이지웰페어, 회원제 복지서비스 제공 나서…B2B 강화
입력
수정
이지웰페어는 4일 기업이나 협단체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복지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원복지사업은 이지웰페어가 회원제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협·단체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회원복지의 추가재원으로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현재 회원제 기반의 서비스산업에서 차별화된 회원관리 툴과 다양한 혜택이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기업이나 협·단체에서는 회원복지라는 명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과 전문성 등을 이유로 쇼핑몰, 여행, 숙박 제휴 등에 머무르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 및 협·단체의 사업 특성과 니즈, 회원 구성현황 등을 고려해 회원복지사업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복지사업의 설계, 구축과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수익 기반의 회원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기반의 회원복지사업으로는 △보험, 대출, 연금, 복지카드 등 금융서비스 △ 통신, 장례, 웨딩, 여행, 이사, 렌탈 등 생활서비스 △MRO, 판촉물, PB 상품개발 등 구매지원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있으며 기업과 협·단체의 고유 브랜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정재엽 이지웰페어 B2B본부장은 "회원복지사업으로의 영역 확대는 전 국민이 한 가지 이상의 회원에 가입돼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지웰페어의 도전"이라며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협단체에서는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회원 만족도 제고는 물론, 수익기반 신규사업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원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 및 협·단체는 이지웰페어 홈페이지(www.ezwel.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화(02-3282-8652)를 통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사업 관련 최근 케듀스(KEDUS, 한국아동교육서비스협동조합), 대한소방공제회와 연이어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여러 기업 및 협ㆍ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회원복지사업은 이지웰페어가 회원제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협·단체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회원복지의 추가재원으로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현재 회원제 기반의 서비스산업에서 차별화된 회원관리 툴과 다양한 혜택이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기업이나 협·단체에서는 회원복지라는 명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과 전문성 등을 이유로 쇼핑몰, 여행, 숙박 제휴 등에 머무르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 및 협·단체의 사업 특성과 니즈, 회원 구성현황 등을 고려해 회원복지사업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복지사업의 설계, 구축과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수익 기반의 회원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기반의 회원복지사업으로는 △보험, 대출, 연금, 복지카드 등 금융서비스 △ 통신, 장례, 웨딩, 여행, 이사, 렌탈 등 생활서비스 △MRO, 판촉물, PB 상품개발 등 구매지원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있으며 기업과 협·단체의 고유 브랜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정재엽 이지웰페어 B2B본부장은 "회원복지사업으로의 영역 확대는 전 국민이 한 가지 이상의 회원에 가입돼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지웰페어의 도전"이라며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협단체에서는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회원 만족도 제고는 물론, 수익기반 신규사업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원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 및 협·단체는 이지웰페어 홈페이지(www.ezwel.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화(02-3282-8652)를 통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사업 관련 최근 케듀스(KEDUS, 한국아동교육서비스협동조합), 대한소방공제회와 연이어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여러 기업 및 협ㆍ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