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차두리, 사이좋게 미소…"형님은 최고"

이동국 차두리
축구선수 차두리(34·FC서울)와 이동국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말이 필요없다! 그냥 레전드. 우리 동국형님 100경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두 골까지! 형님은 최고. 함께 한 번 더 호흡 맞출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차두리가 공개한 사진은 그가 이동국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이동국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이명주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전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동국 차두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동국 차두리, 보기좋다" "이동국 차두리, 멋집니다" "이동국 차두리, 팬입니다" "이동국 차두리, 좋아요" "이동국 차두리, 둘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