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좋아요"…맑은 초가을 날씨, 오후 구름 늘어
입력
수정
일요일인 14일 전국이 맑은 초가을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늘어난다. 미세먼지(PM10)는 전 권역에서 '좋음'(일평균 0∼30㎍/㎥) 수준을 보여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18.3도, 인천 19.5도, 수원 18.8도, 강릉 15.8도, 대전 17도 등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내륙지방에는 아침에는 내륙 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올 수도 있어 갯바위 낚시객이나 여행객들은 주의가 요구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18.3도, 인천 19.5도, 수원 18.8도, 강릉 15.8도, 대전 17도 등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내륙지방에는 아침에는 내륙 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올 수도 있어 갯바위 낚시객이나 여행객들은 주의가 요구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