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삼킨 김효주…에비앙챔피언십 극적인 역전 우승
입력
수정
지면A1
김효주(19·롯데)가 14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에비앙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캐리 웹(40·호주)을 1타차로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18번홀에서 4.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