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민국이 얼굴 상처 '깜짝'…설마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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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참가했다.17일 송일국은 연수구 지타워 앞에서 벤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았다. 특히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등에 앞 뒤로 둘러메고 달리는 '슈퍼맨'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행사 직후 온라인 상에는 얼굴에 상처가 난 민국이의 사진이 올라왔으며 사람들이 자꾸 만져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송일국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민국이의 상처는 시민들 때문에 난 것이 아니라 전날 밤 자다가 스스로 긁은 상처로 밝혀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역시 슈퍼맨답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세명 정말 귀엽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무게도 장난 아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참가했다.17일 송일국은 연수구 지타워 앞에서 벤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았다. 특히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등에 앞 뒤로 둘러메고 달리는 '슈퍼맨'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행사 직후 온라인 상에는 얼굴에 상처가 난 민국이의 사진이 올라왔으며 사람들이 자꾸 만져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송일국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민국이의 상처는 시민들 때문에 난 것이 아니라 전날 밤 자다가 스스로 긁은 상처로 밝혀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역시 슈퍼맨답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세명 정말 귀엽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무게도 장난 아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