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IPTV 서비스 개시, 안방에서 볼 수 있다

영화 `해무`가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18일 영화 `해무`의 배급사 NEW는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에서 `해무` 상영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영화 `해무`를 SK Btv, KT olleh tv, LG U+ tv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해무`는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 화제작.

또한 지난 9일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호평을 얻은바 있다.



한편, `해무` IPTV서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무 벌써 VOD 볼 수 있네", "해무 극장에서 못 봤는데 잘됐다", "해무 재밌게 봤는데 극장에서 너무 빨리 내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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