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 고소영-은정-김성은, 움직여야 빠진다! 뜨고 있는 운동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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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게 제일 좋다는 다이어트 방법을 듣고 무작정 먹지 않아 일주일에 5kg 이상 뺐다는 사례를 많이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뺀 살은 다시 돌아오는 법.특히 앉아서 일을 하거나 활동량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굶어서 살이 빠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오히려 부종이 있어 부은 몸이 살로 정착되는 현상이 종종 일어난다.
이제는 게으름을 피울 때가 아니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 탓에 땀이 심하게 난다는 이유로 운동을 안 하는 핑계를 댔지만 선선한 날씨의 가을엔 더 이상의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고소영, 은정, 김성은을 통해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도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원조 미인 고소영
“전신 운동으로 108배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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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운동법은 절 운동법으로도 불린다.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된 동작으로 절을 108번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처음에 운동법을 시작하면 다리와 팔 부위가 당기지만 익숙해지면 전신의 유연함을 느낄 수 있다.또한 몸을 접었다 펴는 배 운동으로 장을 자극해줘 소화를 촉진시키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호흡을 조절하면서 절을 하는 것이 이 운동의 포인트다.
마른 몸매 은정
“필라테스로 몸매 예뻐져요!”
필라테스는 몸매 라인과 자세 교정을 잡아주는 운동법이다. 피부와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밖으로 보이는 셀룰라이트를 없애줘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매력 넘치는 김성은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짧게 운동해도 효과는 배!”
독일에서 시작된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신개념 운동법으로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운동을 해 운동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미세 전류가 전달돼 온몸 전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김성은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슈트를 착용하고 마이크로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직접 보이기도 했다. 20분 정도만 운동하면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