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한국 출고가 '95만7천원'…미국에선 '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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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9월18일 공개된 갤럭시노트4(SM-N910) 한국 출고가격은 95만7,000원이다. 출고가를 공개한 SK텔레콤과 유플러스측은 “출고가는 제조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약 가입시 출고가는 예정 금액”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현재 예약가입 중 이동통신사에 의해 공개된 출고가격이 삼성전자에 전달받은 가격이란 점에서 최종 확정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오늘(19일) 갤럭시 노트4 미국 출시일과 판매가격도 공개됐다. 갤럭시 노트4 미국 출시일은 10월17일이고 T모바일,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출시된다.
통신사별 판매 가격은 T모바일 749.76달러(한화 78만3,000원), 스프린트 무약정 825.99달러(한화 86만2,000원), 버라이즌 무약정 700달러(한화 73만1,000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9월18일 공개된 갤럭시노트4(SM-N910) 한국 출고가격은 95만7,000원이다. 출고가를 공개한 SK텔레콤과 유플러스측은 “출고가는 제조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약 가입시 출고가는 예정 금액”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현재 예약가입 중 이동통신사에 의해 공개된 출고가격이 삼성전자에 전달받은 가격이란 점에서 최종 확정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오늘(19일) 갤럭시 노트4 미국 출시일과 판매가격도 공개됐다. 갤럭시 노트4 미국 출시일은 10월17일이고 T모바일,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출시된다.
통신사별 판매 가격은 T모바일 749.76달러(한화 78만3,000원), 스프린트 무약정 825.99달러(한화 86만2,000원), 버라이즌 무약정 700달러(한화 73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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