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신도시 분양 '양·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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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4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에서 ‘시리즈 분양’에 나섰던 반도건설과 양우건설이 19일 각각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이곳에서 또다시 맞붙는다. 전용면적 59㎡나 84㎡ 등이 아닌 틈새 평형을 내놓는 것도 똑같다.
물금지구 15블록에서 이번에 분양되는 ‘남양산역 반도유보라’는 6차 물량이다. 827가구로 단지 규모도 크다. 이곳에서 이미 분양한 물량까지 합치면 반도유보라 타운은 5182가구에 이른다.양우건설은 최근 정식계약 4일 만에 100% 분양을 마무리지은 ‘양산신도시 양우내안 3차’의 성공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5차는 559가구로 모두 전용 95㎡다. 총 3019가구의 양우 타운이 이곳에 조성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물금지구 15블록에서 이번에 분양되는 ‘남양산역 반도유보라’는 6차 물량이다. 827가구로 단지 규모도 크다. 이곳에서 이미 분양한 물량까지 합치면 반도유보라 타운은 5182가구에 이른다.양우건설은 최근 정식계약 4일 만에 100% 분양을 마무리지은 ‘양산신도시 양우내안 3차’의 성공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5차는 559가구로 모두 전용 95㎡다. 총 3019가구의 양우 타운이 이곳에 조성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