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 심경 고백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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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악성댓글
개그우먼 맹승지는 9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회포를 푸는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방송 이후 자신을 향한 댓글 5000여개를 정독했다는 맹승지는 “첫 번째 날은 빵빵 터졌는데 세 번째 날부터 살짝 아프기 시작했다”고 멤버들에게 고백했다.
이에 홍은희는 “처음에 댓글을 봤는데 승지는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승지가 괜찮다고 해서 배포가 크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사관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제대하는 여군특집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그녀들이 밝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악성 댓글에 대한 맹승지의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이제는 악플 달릴 행동은 하지 않길 바란다", "맹승지도 군대에서 힘들었을 텐데, 안타깝다", "맹승지 후보생도 수고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우먼 맹승지는 9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회포를 푸는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방송 이후 자신을 향한 댓글 5000여개를 정독했다는 맹승지는 “첫 번째 날은 빵빵 터졌는데 세 번째 날부터 살짝 아프기 시작했다”고 멤버들에게 고백했다.
이에 홍은희는 “처음에 댓글을 봤는데 승지는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승지가 괜찮다고 해서 배포가 크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사관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제대하는 여군특집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그녀들이 밝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악성 댓글에 대한 맹승지의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이제는 악플 달릴 행동은 하지 않길 바란다", "맹승지도 군대에서 힘들었을 텐데, 안타깝다", "맹승지 후보생도 수고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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