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1위 `유도서만 金 3개` 효자 종목 화제

한국이 아시안게임 개막 3일차인 22일 기준, 메달 순위 종합1위를 차지해 화제다.



대회 첫 날인 지난 20일 우슈, 펜싱 등으로 금메달 5개 종합 메달순위 1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개막 3일차인 22일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중국을 제치고 종합순위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1일에는 유도에서만 금메달 3개가 쏟아졌다. 여자 63㎏과 70㎏ 부문에서 정다운과 김성연이, 남자 81㎏ 부문에서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여자 유도 세계랭킹 14위인 정다운이 아시안게임 데뷔 무대를 금메달로 장식하면서 유도 대표팀의 `금빛 갈증`을 해소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국의 뒤를 중국이 맹추격 중이다. 중국은 한국과 같은 금메달 12개를 기록,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 총 33개의 메달로 바짝 뒤쫓아 2위에 올라서 있다.





3위는 금메달 7개와 은, 동메달을 각각 8개, 11개를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





북한은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6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우리나라 종합 1위 대단하다 유도에서만 금 3개 효자 종목이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1위 잘 유지하길"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우리나라 종합 1위! 잘 하고 있다 이대로 마감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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