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癌·치매·심리치료·해독요법…매일 '명의 특강' 열린다

제1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대한민국 대표 명의(名醫)들이 의료박람회 강단에 선다.

날짜별로 △25일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조정사례(류수생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사무국장) △26일 개원준비 노하우(박병상 프라임코어컨설팅 이사), 병원경영의 모든 것(정용호 공인회계사), 한국 재난의 역사와 교훈(김남렬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재난의료에 있어 외과의사의 역할(김재훈 부산대병원 교수) △27일 병원 종사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환자 안전(차상은 리낙코리아 인체공학연구소 소장) △28일 장이 건강해야 장수한다(전우규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해독치료(이득주 아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 △통합의학적 암치료(김진목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술-장-간-전신 커넥션(박병진 차움 가정의학과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박람회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계속되는 세미나는 30분간의 압축적인 강의로 지루하지 않은 건강 카운슬링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