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이재용과 나델라의 만찬장은 코퍼레이트클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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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이재용과 나델라의 만찬장은 코퍼레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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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와 만찬을 함께하며 업무 협의를 한 곳은 서울 서초사옥 코퍼레이트클럽. 귀빈(VIP)들과 대화하는 곳. 삼성 간부 중에도 이곳에 가 보지 못한 이가 많다고.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했을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발주하는 연구용역 대부분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되고 수의계약자의 35%는 공정위 자문위원이라고 국회의원이 지적. 담당자는 “5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경쟁입찰에도 부쳐봤지만 지원자가 없었다”고.
한국 대통령들이 뉴욕에서 찾는 단골 호텔유엔 총회가 열리는 9월이면 뉴욕 맨해튼은 각국 정상과 장관들로 북적. 정상들이 선호하는 호텔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역대 한국 대통령은 늘 이곳에 투숙. 1997년 외환위기 때 국가 투자설명회를 열었던 호텔.
“사람과 원숭이가 주식 투자를 하면 승자는?”
주식으로 돈 벌기 어렵다는 의미로 “사람과 원숭이가 주식 투자를 하면 누가 이길까?”라고 말하는데. 펀드매니저도 항상 시장을 이길 순 없다고. 최근 3년간 펀드매니저들이 운용한 펀드의 평균수익률보다 인덱스펀드 평균수익률이 높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