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일 美대표 대니 애런즈 “부모님과 계약서 작성” 왜?

‘비정상회담’ 일일미국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늘(29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대표 타일러가 개인 일정 차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그의 빈자리를 채울 일일 미국대표가 등장했다. 타일러의 빈자리를 채울 이는 그룹 유즈드카세트 멤버 대니 애런즈다.



대니 애런즈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모님에게 경제 교육을 어떻게 받았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받지 않았고 부모님에게 돈을 빌릴 때는 계약서를 썼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돈을 얼마나 빌렸는지, 언제까지 갚을 건지를 써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도 계약서를 쓴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한편 일일미국대표 대니 애런즈와 함께 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늘(29일) 월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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