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14.9도까지 떨어져 … 전국 쌀쌀한 가을 날씨
입력
수정
1일 오전 전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더 내려가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 14.9도, 인천 14.6도, 춘천 12.2도, 대전 16.1도, 안동 14.5도, 정선 13.1도, 인제 11.4도, 강릉 13.4도 등을 기록했다.기상청은 이날 상층에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더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서울·대전·대구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부산·청주 25도, 전주 2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이남 지방에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 14.9도, 인천 14.6도, 춘천 12.2도, 대전 16.1도, 안동 14.5도, 정선 13.1도, 인제 11.4도, 강릉 13.4도 등을 기록했다.기상청은 이날 상층에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더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서울·대전·대구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부산·청주 25도, 전주 2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이남 지방에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