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에이치씨, 美 기업과 113억 원 규모 기자재 공급 계약

우양에이치씨는 미국 CB&I·Chiyoda 조인트벤처와 113억 원 규모의 'Cameron LNG 프로젝트 기자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에 해당한다.

Cameron LNG 프로젝트는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와 LNG의 수출을 위한 재기화 및 저장시설 건설 공사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