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 활성화 힘 모아

창조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문화창조산업·첨단스포츠·의료 사업화 연계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사진 왼쪽), 신일희 계명대 총장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3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일희 총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단체 등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관련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또한 △창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의 공유 및 활성화 △대학의 문화창조산업, 첨단스포츠 및 의료 사업화 연계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함양 프로그램 △삼성과의 지속적 사업협력 방안 도출 및 사업화 △대학의 창업지원 동대구 오피스 개설 및 공동 운영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주도로 선정된 지역별 특화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성
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관련기관·프로그램 등을 연계하고 총괄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