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2000선 붕괴로 '뒷걸음'…하이證 정재훈, 3%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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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국내 증시와 함께 동반 추락했다.
코스피지수가 달러 강세 여파로 80여일 만에 2000선 아래로 미끄러졌다. 코스닥지수도 1%대 추락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일제히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다만 전체 참가자의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0.39%를 기록하며 시장 대비 선방했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이 누적수익률을 3.03%포인트 끌어올리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까지 정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88.81%로 2위인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와 점유율 격차를 13.88%포인트로 벌렸다.
이날 정 차장의 수익률을 높인 효자종목은 코스온과 지엔씨에너지다. 코스온은 디지털영상저장장치 제조업체에서 화장품 제조업체로 변신한 이후 화장품주 강세 바람을 탔다. 이날 코스닥지수 부진에도 12.59% 급등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경상북도 포항시 호동 매립장 가스 발전소를 터 인수했다는 소식에 3% 가까이 올랐다.이외에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과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이 누적수익률을 개선시켰다.
반면 인영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제닉의 부진으로 누적수익률이 4.46% 떨어졌다.
'2014 한경 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코스피지수가 달러 강세 여파로 80여일 만에 2000선 아래로 미끄러졌다. 코스닥지수도 1%대 추락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일제히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다만 전체 참가자의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0.39%를 기록하며 시장 대비 선방했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이 누적수익률을 3.03%포인트 끌어올리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까지 정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88.81%로 2위인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와 점유율 격차를 13.88%포인트로 벌렸다.
이날 정 차장의 수익률을 높인 효자종목은 코스온과 지엔씨에너지다. 코스온은 디지털영상저장장치 제조업체에서 화장품 제조업체로 변신한 이후 화장품주 강세 바람을 탔다. 이날 코스닥지수 부진에도 12.59% 급등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경상북도 포항시 호동 매립장 가스 발전소를 터 인수했다는 소식에 3% 가까이 올랐다.이외에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과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이 누적수익률을 개선시켰다.
반면 인영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제닉의 부진으로 누적수익률이 4.46% 떨어졌다.
'2014 한경 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