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 부인들도 '사랑의 나눔'

각국 외교사절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장 부인들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1회 적십자 바자에서 각국의 전통 민예품 등을 판매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