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경호 실패"…美 경호국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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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피어슨 국장은 2012년 오바마 대통령의 콜롬비아 방문 당시 일부 남성 경호원이 성매매에 나선 사실이 드러난 뒤 남성 중심의 비밀경호국 문화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작년 3월 국장에 임명됐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