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CCIM)협회, 오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 국제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협회·회장 최상석)가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새로운 트랜드와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치투자, 리테일, 물류’를 중심으로 △기조강연(국토연구원 김경환 원장) △부동산 가치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임대차전략의 중요성(제임스 타이렐 IFC서울 이사) △리테일 개발시장의 트렌드 변화(최종만 오소에인젤스 대표) △국내 물류센터의 개발 및 투자동향(강지헌 캔달 스퀘어 파트너스 상무) 등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최상석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부동산 자산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전략과 수익성 부동산의 트랜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제시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ccimnet.co.kr)나 컨퍼런스 홈페이지(ccim2014.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위해선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은 CCIM한국협회 사무국 전화(02-2052-8005)나 이메일(ccimkr@naver.com)로 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