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미리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출시

SK플래닛이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미래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를 출시했습니다.

`시럽 오더`는 사용자 주변의 제휴매장 정보와 메뉴를 제공해 고객이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주문과 결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사용자가 ‘시럽 오더’앱을 실행시키면 주변 500m 반경 안에 있는 제휴매장들을 볼 수 있고 매장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의 모든 메뉴를 사진과 함께 보여집니다.

또 지도 위에 매장 위치와 찾아가는 길 등의 추가 정보도 제공됩니다.



특히 신용카드, 휴대폰결제는 물론 SK플래닛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핀’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통한 쉽고 빠른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점주 역시 매장의 주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모바일을 통해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SK플래닛은 드롭탑(Cafe DROPTOP), 이디야(EDIYA COFFEE), 달콤커피 등 커피전문 프랜차이즈와 지역기반 커피 브랜드와의 제휴를 맺고, 이들 매장에서 ‘시럽 오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한 제반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과 판교지역 일부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유명 커피 브랜드와의 제휴를 진행해 연말까지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럽 오더’는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시럽(Syrup)’ 이용자는 각 멤버십 내 ‘주문하기’를 통해 ‘시럽 오더’를 쉽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iOS 버전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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