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조깅 - Jogging

Years ago when the cell phones were still new, a man who had rarely excercised was bewildered by the wide choice of jogging shoes available in the sporting-goods store. He tried on a basic model and pointed to a small pocket attached to the side of the shoe. “What’s this for?”

“Oh,” the sales clerk replied, “that’s for change to call your wife to come and pick you up whenever you jogged too far.”“Exactly what I need!” he exclaimed and bought it.

오래전, 휴대폰이 아직 유행하지 않았을 무렵에 좀처럼 운동을 하지 않는 한 남자가 운동용품 가게에 들어가 조깅화를 보고는 어찌나 물건이 다양한지 얼떨떨해졌다. 기본 모델 하나를 골라 신어본 그는 신발 옆쪽에 달린 작은 주머니를 가리키면서 “이건 뭡니까?” 하고 물었다. “그건 동전을 넣으시라고요. 너무 멀리까지 조깅했을 때 집에 전화를 걸어 부인더러 데리러 와달라고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꼭 나에게 필요한 거로군!” 이렇게 감탄하면서 그는 그걸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