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사장 선임 절차 돌입
입력
수정
지면A14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8일 열리는 이사회에 임추위 구성안이 안건으로 들어가 있다”며 “위원회 구성 후 이번 주말 또는 다음주 초 사장 모집 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임추위는 5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되며 회사 내부 비상임이사와 외부 인사가 함께 위원을 맡는다. 외부 인사는 전체 임추위원 수의 절반을 넘지 못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8일 열리는 이사회에 임추위 구성안이 안건으로 들어가 있다”며 “위원회 구성 후 이번 주말 또는 다음주 초 사장 모집 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임추위는 5명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되며 회사 내부 비상임이사와 외부 인사가 함께 위원을 맡는다. 외부 인사는 전체 임추위원 수의 절반을 넘지 못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