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분양형 호텔, `제주아크로뷰호텔` 내 상가 분양 관심 집중

- 전 객실 분양 완료, 실투자금 2,500만원으로 고수익 기대

연간 1,085만명의 관광객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도에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 내 상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슬포항 중심상권에 위치한 레지던스호텔인 제주아크로뷰호텔 내 상가 이야기다.

상가가 위치한 모슬포항 일대는 마라도를 방문하는 연간 60만명의 관광객수를 자랑한다. 또 현재 개발 붐이 일고 있어, 향후 서남부 제주를 대표하는 중심 관광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제주아크로뷰호텔은 지상 8층, 2개 동으로 이뤄져 있어 개인 및 단체로 숙박객을 구분 유치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2층과 8층은 외국관광객 및 투숙객의 취향을 고려해 이색 상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바운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다 숙박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위치한 호텔 내 상가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어 현재 126실 모두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2층과 8층 상가만이 남아있다.



2층은 편의점, 카페, 특산품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마라도 승객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현재 1점포(6.6㎡) 분양가는 2,500만원이다.



스카이라운지, 와인바, 고급회센터로 운영될 8층은 1점포(6.6㎡) 분양가는 2,900만원이다.



신청금 입금 순으로 층수를 선택 계약할 수 있으며, 미계약 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 준다.

모델하우스는 과천 정부청사역 11번 출구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504-153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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