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뷔페형 피자몰, 홍대점 오픈

이랜드의 `피자몰`이 뷔페형 샐러드바로 변신해 이랜드가 운영하는 홍대 외식복합공간에 오픈했습니다.

피자몰은 10여종의 피자와 60여종의 샐러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피자뷔페입니다.

이랜드는 젊은 고객들이 몰리는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선보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매장을 꾸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1994년에 출범한 피자몰은 피자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주역이었다"며 "뷔페형 피자몰로 신촌 신화를 다시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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