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부사장에 정효경 씨
입력
수정
지면A23
한국증권금융은 부사장에 정효경 매버릭파트너 대표(51·사진)를 내정했다. 증권금융의 첫 여성 부사장이다. 증권금융은 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안자옥 부사장 후임으로 정 대표를 선임키로 했다. 정 대표는 미국 하버드대 사회학 박사로 AT커니 전략팀장 등을 지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