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KJ인비테이셔널 우승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12일 전남 레이크힐스 순천CC(파72·6947야드)에서 열린 최경주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김태훈(29)을 2타차로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