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이부진, 재산분할·양육권 상당부분 합의
입력
수정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1일 삼성 측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제출했다.두사람의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들 임 모 군에 대한 친권자 지정 소송도 함께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부진 사장은 이혼소송 전에 남편 임우재 재산분할 및 양육권 등에 대해 양측이 이미 상당 부분 합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1일 삼성 측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제출했다.두사람의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들 임 모 군에 대한 친권자 지정 소송도 함께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부진 사장은 이혼소송 전에 남편 임우재 재산분할 및 양육권 등에 대해 양측이 이미 상당 부분 합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