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가을 맞이 ‘제26회 와인나라 장터’ 진행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이달 15일부터 4일간 각국의 유명 와인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는 ‘제26회 와인나라 장터’를 와인나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인나라 장터는 봄, 가을 두 차례 진행하는 정기 할인 행사다. 올해 장터에서는 와인나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품종의 와인들이 포함됐다.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샴페인인 '파이퍼 하이직', 44년간 샤또 페트뤼스의 양조가였던 장 끌로드 베루에가 빚은 '에리미나' 와인 등 각국의 유명 와이너리 제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와인나라는 행사 기간 동안 '요일별 특가상품' 행사 및 요일별 와인 박스 구매 시 한 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매장 방문 구매자 전원에게는 원목으로 제작한 와인 랙 케이스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각각 와인 스토퍼, 와인 글라스, 오일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인나라 공식 홈페이지(www.winenara.com) 또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 전화 상담(080-732-0101)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