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및 미국 명문대 참가 ‘영국·미국 예술유학박람회’ 개막

영국 및 미국 예술 명문대학교 관계자가 직접 참가하는 예술유학박람회가 열린다.

예술유학 전문 유학원 ‘영국미국아트유학’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강남 섬유센터(삼성역)에서 `2014 영국·미국 예술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국·미국 예술유학 박람회는 순수 미술, 패션, 디자인, 음악, 무용, 영화, 연극, 스포츠 등 예술유학 분야에 포커스를 맞춘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유학박람회로 마련된다.

박람회에서는 영국 현지 대학 교수 및 입학사정관의 설명회가 진행되며, 박람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 학교 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입학 상담도 제공된다.

또한 포트폴리오와 영문성적표 지참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즉석에서 입학심사 인터뷰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대학으로는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골드스미스 대학(Goldsmiths), 건축과 순수미술의 명문 글라스고 예술대학(The Glasgow School of Art), 자동차 디자인의 코벤트리 대학(Coventry University), 높은 취업률의 패션학과를 가진 노팅엄트렌트 대학(Nottingham Trent University) 등이다.

이와 더불어 브라이튼 대학교(Brighton University), 앵글리아러스킨 대학교(Anglia Ruskin University),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대학(Cardiff Metropolitan University), 풀세일 대학(Full Sail University) 등 19개의 유명 예술 대학교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제공된다.



박람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국·미국아트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artsedufair.com) 또는 전화 (영국미국아트유학 홍대 센터 02-336-1602, 강남 센터 02 554-1602)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박람회 사전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무료커피쿠폰, 포트폴리오 학원 할인 수강권, 줄리정 IELTS 수강할인권 등이 포함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현지 어학연수를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와우스타 박기행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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