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숙 간호사 등 '유재라 봉사상' 입력2014.10.17 21:58 수정2014.10.18 07:47 지면A29 유한재단은 17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제23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채현숙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조종래 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장, 황광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봉사원, 박금희 공주 사랑의 호스피스 팀장이다.유재라 봉사상은 전 재산을 유한재단에 헌납한 유일한 박사의 영애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왼쪽부터 박 팀장, 황 봉사원,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 조종래 분교장, 채현숙 간호사.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