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방민아, '걷기도 부담스러운 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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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방민아)가 21일 오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제작 이스트스카이필름, (주)어뮤즈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상경, 문정희, 최다인, 조재윤, 방민아 등이 출연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만년백수에서 잘나가는 아빠 렌탈 사장이 된 태만(김상경)과 그의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이유있는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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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문정희, 최다인, 조재윤, 방민아 등이 출연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만년백수에서 잘나가는 아빠 렌탈 사장이 된 태만(김상경)과 그의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이유있는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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