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새우버거는 잊어라!'…맥도날드 새우버거, 어떻길래?

맥도날드 새우버거

맥도날드에서 새로 출시된 새우버거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잇다.맥도날드는 22일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Deluxe Shrimp Burger)’와 ‘핑크 레모네이드(Pink Lemonade)’를 출시하고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3900원으로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5500원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제공된다.

또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맥도날드 새우버거 세트를 구매할 경우 음료를 신제품 핑크 레모네이드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일반세트는 음료 M사이즈로 라지세트의 경우 음료 L사이즈로 무료교환할 수 있다.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용인휴게소점, 마장휴게소점 등은 제외다.새롭게 출시된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해 새우 본연의 맛과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채소가 들어간 아삭아삭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가 새우 패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싱싱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맥도날드 새우버거 한정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새우버거 한정판 꼭 먹어봐야지", "맥도날드 새우버거, 맛이 궁금하네", "맥도날드 새우버거 업그레이드 했네", "맥도날드 새우버거 인기 많아지면 정식 메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