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번 주의 골' 선정…분데스리가 8R 최고 골
입력
수정
지면A35
![](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206053.1.jpg)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간) “정규리그 8라운드에서 멋진 골이 많이 나왔지만 손흥민이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터뜨린 골이 ‘이번주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분데스리가에 따르면 손흥민이 8라운드에서 터뜨린 골은 팬 투표에서 60%를 차지해 후보로 경합한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괴체(17%)를 크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