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받고 응급실...장협착증 수술이 원인?

신해철 심폐소생술을 받고 입원했다. 며칠 전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이 문제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 언론 매체는 가요계와 병원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해철이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해철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 되는 상황으로 의료진은 아직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도 한 매체를 통해 "최근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아 계속 병원을 오가며 치료했다. 위경련 증상인 줄 알았는데 장협착으로 수술을 받았다"며 "오늘 새벽부터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가 꽤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해철이 치료를 받고 있는 아산병원에는 가족 및 지인들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깜짝 놀랐네", "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무슨 일이래?", "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심장이 정지됐었다고?", "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속사정쌀롱은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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