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7일 만에 계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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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B4-2블록, 우수한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 책정
전용면적 23~34㎡, 총 648실 구성…롯데자산개발 시행 참여, 롯데건설 시공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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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첫날 방문객만 3000여명, 주말까지 5일간 총 2만4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청약에서도 평균 17대 1, 최고 30대 1의 높은 성적으로 전타입이 마감돼 조기에 계약 마감이 예상됐었다.‘마곡나루역 캐슬파크’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에도 상대적으로 앞서 분양한 마곡지구 내 다른 오피스텔보다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한 점, 더불어 1군 브랜드 가치와 실수요자들을 배려한 세심한 설계 등 타 단지와의 차별화를 추구한 부분이 빠르게 계약을 마감하는 데 있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3~34㎡, 총 648실로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설계 됐다. 롯데자산개발이 시행에 참여했으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아 1군 브랜드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