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나흘째 상승…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입력
수정
SK하이닉스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00운(0.65%)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4조3120억원, 영업이익 1조3010억원, 순이익1조950원억을 기록해 전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해 2010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매출은 모든 사업 부분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전반의 미세공정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경쟁력 강화와 낸드플래시 수익성 향상으로 전 분기 대비 20% 상승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00운(0.65%)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4조3120억원, 영업이익 1조3010억원, 순이익1조950원억을 기록해 전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해 2010년 2분기 이후 4년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매출은 모든 사업 부분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전반의 미세공정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경쟁력 강화와 낸드플래시 수익성 향상으로 전 분기 대비 20% 상승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