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잔업 재개한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

22일 오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좌 세번째)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좌 네번째) 등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황은영 상무, 제조본부장 오직렬 부사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부산시 산업정책관 김기영 국장,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 부본부장 이기인 전무)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오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대로 10월부터 주·야간 잔업을 재개했다. 윤 장관은 임직원을 격려하고 산업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22일 오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회사 관계자로부터 닛산 로그 수출 차량 생산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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