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계경순대국' 동묘역점 개점 기념 '반값' 행사

종합축산기업인 다하누의 순댓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은 서울 종로구에 동묘역점을 열고 개점 기념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계경순대국의 주메뉴인 순댓국을 2500원에 판매한다. 찰순대 한접시는 2000원에, 모듬수육(중)을 4000원에 제공한다.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쓰는 순댓국 프랜차이즈다. 매주 목요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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