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키우는 가을여행을 생각한다면 벽난로펜션 "비포센셋 펜션"

파란하늘,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한다. 올 가을에는 의미없는 여행보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사랑을 키우는 여행을 가보면 어떨까? 다른 해와는 달리 올해는 큼직한 사건사고 많이 발행하면서 우리의 아이들, 연인들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이다.

그런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안면도여행을 추천한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장으로 방문하기 좋은 고남패총 박물관이 있고, 국내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 유명한 자연휴양림까지 있는 안면도는 사랑하는 사람들간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다.

그러다보니 안면도에는 수많은 펜션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실내벽난로가 있어 사랑에 대한 색다른 체험을 할수 있는 `비포선셋펜션’을 소개한다.

벽난로에서 구워낸 고구마나 감자를 아이들과 함께 나눠먹으면서 가족의 의미를 찾고 연인들이라면 장작불앞에서 와인한잔을 기울인다면 그 사랑이 더 커질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안면도 가족펜션으로 유명한 비포선셋펜션 인근에는 저녁놀이 아름다운것으로 유명한 바람아래 해수욕장, 장곡, 꽂지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

요즈음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는 소문이 나면서 인근에 있는 영목항에는 쭈꾸미 낚시체험을 찾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이 가을 사랑을 꽃피우는 색다른 여행으로 안면도 벽난로펜션 ‘비포선셋 펜션’을 찾는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안면도 펜션 ‘비포선셋 펜션`에는 태안 해변길의 마지막코스 바람의 길앞에 위치하여.가벼운 산책으로 바닷길을 거닐다보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다.



가끔씩 물 때에 따라 펜션 주차장 바로 앞에서 낚시를 하거나 갯벌체험을 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 되어진다.



각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전경은 마음의 편안함을 주고 갯벌은 우리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접이문으로 고급스럽게 꾸며놓은 바베큐장과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나에게 `힐링`의 단어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다. 깨끗한 각 객실 벽마다 그려진 명화들로 방 이름이 지어졌고 인테리어가 객실마다 다르다.

지난 여름 아빠로서 애인으로써 부족했다면 이곳 비포선셋에서 만회가 가능하다. 낭만이 기억되는 곳 비포선셋. 이 가을에 어울릴만한 여행을 생각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다.
최상섭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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