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산업] '헬스IT융합전시회' 27∼29일 부산 벡스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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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기자]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서비스, 기술의 융복합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헬스IT융합전시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2전시장)에서 열린다.
50여개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열리는 '2014 ITU전권회의' 특별행사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의료분야 전문 전시회다. '정보통신기술(ICT)의 국민 건강에의 기여'가 주제인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병원, 원격진료시스템(U-헬스), 웰니스 등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과 의료분야 간 융복합 사례를 선보이게 된다.
병원정보 시뮬레이션관은 첨단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해 각종 의료기기와 기술이 최적의 의료서비스화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실제로 구축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부산대병원은 해외환자와 해상선박을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을 구현한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를 선보인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개발된 가정용 헬스케어 기기와 사용법 등은 스마트홈 헬스케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뇌졸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유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경성대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마련한 상황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스마트밴드, 시계, 의류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의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는 헬스IT 웨어러블 패션쇼,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건강정보라운지, 다양한 U-헬스 건강체험 정보를 선보이는 스마트건강 체험관 등도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들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althit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740-7513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50여개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열리는 '2014 ITU전권회의' 특별행사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의료분야 전문 전시회다. '정보통신기술(ICT)의 국민 건강에의 기여'가 주제인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병원, 원격진료시스템(U-헬스), 웰니스 등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과 의료분야 간 융복합 사례를 선보이게 된다.
병원정보 시뮬레이션관은 첨단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해 각종 의료기기와 기술이 최적의 의료서비스화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실제로 구축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부산대병원은 해외환자와 해상선박을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을 구현한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를 선보인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개발된 가정용 헬스케어 기기와 사용법 등은 스마트홈 헬스케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뇌졸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유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경성대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마련한 상황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스마트밴드, 시계, 의류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의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는 헬스IT 웨어러블 패션쇼,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건강정보라운지, 다양한 U-헬스 건강체험 정보를 선보이는 스마트건강 체험관 등도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들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althit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740-7513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