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범수 아나운서, 술 마시더니 안문숙에게…'깜짝'

/사진=JTBC
'님과 함께 김범수 전 아나운서 안문숙'

'님과 함께'의 '썸 커플'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안문숙이 술의 힘을 빌려 진심을 털어놨다.29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안문숙의 남이섬 데이트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안문숙은 남이섬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기도 하고 "마지막 배는 언제냐"라는 농담까지 곁들이며 달콤한 하루를 즐겼다.

이어 전통주점에서 동동주를 마시던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안문숙은 술기운에 기대 취중진담을 이어갔다. 안문숙은 "범수 씨를 만나고 마음의 몸살을 앓았다. 사랑, 힘들더라"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이에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많은 것들이 혼란스럽고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고백하며 특단의 제안을 해 안문숙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김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김범수가 눈물을 쏟아낸 이유는 어떤 것인지 안문숙을 혼란스럽게 만든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제안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안문숙 취중진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수 전 아나운서, 정말 왜 울었지?", "안문숙 김범수 전 아나운서, 이 커플 보기 좋아요", "안문숙 김범수 전 아나운서,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안문숙 김범수 전 아나운서, 훈훈한 미소가 절로 나는 커플", "안문숙 김범수 전 아나운서, 나도 사랑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