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민방위교육원에 도서 4500권
입력
수정
지면A37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은 29일 자신의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 4500권을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기증했다. 이 책은 전국 민방위대원과 민방위업무 담당 공무원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6·25전쟁 1129일’은 6·25전쟁을 상황별로 상세히 기술했으며 국내에 미공개된 사진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