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취소 대상 서울 자사고 8곳 중 7곳 개선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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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3
서울교육청이 지정취소 대상 자율형 사립고로 발표한 8개교 가운데 7곳이 29일 교육청으로부터 요구받은 운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들 가운데 1개교는 학생선발권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서울교육청에 전했고 다른 1곳도 검토 중이어서 이들 2곳은 지정취소 대상에서 벗어날 전망이다.운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한 곳은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이며 우신고는 제출하지 않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들 가운데 1개교는 학생선발권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서울교육청에 전했고 다른 1곳도 검토 중이어서 이들 2곳은 지정취소 대상에서 벗어날 전망이다.운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한 곳은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이며 우신고는 제출하지 않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