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광고구매 서비스 4개월…제일기획, 광고주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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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광고주가 실시간으로 원하는 디지털 광고 매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미디어큐브’ 서비스가 도입 4개월 만에 390여곳의 광고주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도입 당시 60곳에서 여섯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미디어큐브는 포털·모바일·동영상·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디지털 광고 매체를 광고주가 실시간 입찰(RTB) 방식으로 구매해 광고를 집행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6월 제일기획이 도입했다. 원하는 매체를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에 최적화했다는 점을 내세워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미디어큐브는 포털·모바일·동영상·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디지털 광고 매체를 광고주가 실시간 입찰(RTB) 방식으로 구매해 광고를 집행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6월 제일기획이 도입했다. 원하는 매체를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에 최적화했다는 점을 내세워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