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우량 은행, 어디…국민 신한 앞서고, 우리 하나 순서

오는 2020년 국내 최고 우량 은행으로 성장할 곳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국민은행'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경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오는 2020년 국내 최고 우량 은행은 어디가 될까요'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31일 오전 7시20분 현재 총 참여자 3만6491명 중 2만4623명(67.5%)이 우량 은행으로 '국민은행'을 꼽았다.

'신한은행'은 9357명(25.6%)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리은행' 2343명(6.4%), '하나은행' 168명(0.5%) 순이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