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배우 김민준도 이태원 클럽에 뜬다! 무슨 파티?

할로윈데이 /MBC 방송 캡쳐
할로윈 데이

배우 김민준이 오픈한 이태원 소재 하우스 뮤직 스타일의 클럽 ‘데시벨(Decibel)’이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 하우스 뮤직 파티를 연다. 특히 김민준은 직접 파티 현장에서 디제잉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패션관계자 및 클러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DJ Vesper라는 네임으로 디제잉 활동을 겸하던 배우 김민준은 그 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클럽, 공연, 패션, 뷰티 등의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서 인기 디제이로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태원 소재의 클럽 데시벨(Desibel)은, 유럽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하우스 등의 Deep, technic한 사운드로 시끄러운 음악에 지쳐있는 분들의 아지트를 만들고자 탄생한 라운지 클럽으로, 배우 김민준(DJ Vesper)의 디제잉을 직접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데시벨의 디제이 크루 SANG, IAN L, NOV 의 스테이지 무대도 함께 할 수 있다

배우 김민준은 “내가 사랑하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과 디제잉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맘껏 나의 아지트에서 사람들과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라운지 클럽 데시벨을 오픈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라운지 클럽 데시벨(dB)은 월요일-일요일은 휴무, 화요일-목요일 오픈 시간은 PM8:00~AM4:00, 금요일~토요일 오픈 시간은 PM10:00~AM6:00로 운영된다. 위치는 이태원 소방서 맞은편 동산빌딩 B1층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