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의 충격적 이중생활, 밤마다 은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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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초등학교 교사, 밤에는 마약 절도범으로 지내던 30대 여성이 적발됐다.
30일(현지시간) 스코틀랜 드 지역매체 스코티시 데일리 레코드(Scottish Daily Record)에 따르면 바네사 로(32)가 낮에는 초등학교 선생님, 밤에는 절도범으로 각종 범되행위를 저질렀다.로는 지난 2012년 초 한밤 중에 한 가정집 차고를 부수고 들어가 자동차 연료, 현금 등을 훔쳤으며 이러한 행위를 여러 차례 계속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밤에는 범죄자로 이중생활을 했던 것.
관련 협의회는 "로는 교사로 근무하며 불법 약물인 헤로인을 수시로 복용하며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교원자격 박탈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0일(현지시간) 스코틀랜 드 지역매체 스코티시 데일리 레코드(Scottish Daily Record)에 따르면 바네사 로(32)가 낮에는 초등학교 선생님, 밤에는 절도범으로 각종 범되행위를 저질렀다.로는 지난 2012년 초 한밤 중에 한 가정집 차고를 부수고 들어가 자동차 연료, 현금 등을 훔쳤으며 이러한 행위를 여러 차례 계속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밤에는 범죄자로 이중생활을 했던 것.
관련 협의회는 "로는 교사로 근무하며 불법 약물인 헤로인을 수시로 복용하며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교원자격 박탈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