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목사·의사·과학자 - Preacher vs Doctor vs Scientist

A preacher, a doctor and a scientist were waiting for a particularly slow group of golfers. The doctor asks the passing greenskeeper, “What’s with that group ahead of us, they’re slow?” “Oh, that’s a group of blind firefighters. They lost their sight while saving our club house last year. So we let them play anytime free of charge!” “That’s so sad,” says the minister. “I’ll say special prayer for them tonight.” “I’m going to contact my ophthalmologist buddy and ask him if there’s anything he can do for them,” the doctor said. “That’s all well,” says the scientist, “but why can’t they just play at night?”

목사 의사 과학자가 한 조가 되어 아주 굼뜬 앞 팀이 나가주기를 기다렸다. 마침 골프장 관리인이 지나가기에 의사가 물었다. “저 사람들 왜 저렇게 더딥니까?” “저분들 소방수 출신 장님입니다. 작년에 우리 클럽에 불났을 때 출동했다가 실명한 분들이에요. 그래서 여기서는 언제든지 내키는 대로 와서 공짜로 라운드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안됐군. 오늘 밤에 특별 기도를 해드려야지”라고 목사가 말했다. “난 저 사람들을 도울 방법이 없는지 안과의사 친구에게 알아봐야겠어.” 의사가 말했다. “좋은 생각이지만, 저 사람들 밤에 와서 치면 될 것 아닙니까.” 과학자의 말이었다.

*ophthalmologist:안과전문의